한번 타 볼까?

http://enews.gwangju.go.kr/?mode=news&uid=3513

■ 광주관광 시티투어버스 운행 코스
▶ 제1코스(금·토요일)
송정역(오전10시) → 5·18자유공원(10:30∼11:00) → 빛고을국악전수관(11:20∼11:50) → 광주시청(13:00) → 광천동 버스터미널(13:05) → 국립5·18민주묘지(13:30∼14:20) → 담양 죽녹원(대나무박물관)·메타쉐콰이어거리(14:50∼15:40) → 가사문학관(16:00∼16:30)→송정역(오후 5시)

▶ 제2코스(일요일)
광주시청(오전 9시30분)→광천동 버스터미널(09:40)→광주역→시립민속박물관(10:10∼10:55)→국립5·18민주묘지(11:10∼11:50)→담양 죽녹원(대나무박물관)·메타세쿼이아거리(13:10∼13:50)→가사문학관(14:10∼14:50)→평촌도예공방 (15:00∼16:00)→충장사(16:05∼16:35)→무등산(16:50∼17:00) → 광주시청(17:30)

▶ 특별코스(8월4∼6일, 10월6∼9일, 10월15∼1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12:30)→김대중컨벤션센터(12:50)→시립민속박물관(13:10∼13:50)→OB맥주 체험(14:10∼14:50)→광산업홍보관(15:00∼15:20)→국립5·18민주묘지(15:40∼16:20)→경열사 (16:30∼16:50)→월드컵경기장(오후 5시30분)

종합 안내소(062-233-3399)와 송정역 안내소(062-941-6301)에 탑승 1일전까지 사전예약하란다.

병풍형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컨텐츠의 조화에 이어서..

아이뉴스의 [CES 2008]'개성만점 톡톡튀는' 아이디어 기기들의 기사를 캡처합니다.
이처럼 작가 이이남씨는 자신과 작품의 네임밸류를 높이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답니다.

아래 작품은 광주 광역시청 로비에 전시되어 있는 이이남 씨의 작품이며,
화조도를 디지털 컨텐츠로 재구성하여,
병풍처럼 만든 디스플레이에서 보여 주며,
그래픽 효과와 함께 운치있는 음악으로 문화와 예향의 도시인 광주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즉, 고전적인 느낌이 풍기는 병풍을 현대인의 감성에 맞도록 디지털 영상 장비를 이용하여 구현하였습니다.

업데이트1 .
제가 보기에도 좋은 것은 남들이 보기에도 좋았는지, 함평나비축제 전시장에도 전시가 되어 있고,
또 그것을 본 서울시와 경기도지사가 작품제작에 대한 문의를 했다네요. ^^

업데이트 2. 벌써 중국에는 유사품이 돌아 다니더군요. ㅜ_ㅜ;

어제는 광주시청의 담당 공무원과 저녁을 먹을 기회가 있어서...
지난번 생각했던 영화 "화려한 휴가" 촬영 세트장의 활용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나누었다.

벌써 이번 달만 해도 7~8만 명 이상이 다녀간 곳이고,
조금만 신경써서 이정표도 세워 주고,
거기에다가 행사를 개최하기 좋은 장소이니..바자회도 좋고 음악회도 좋다.
또 이미 비슷한 컨셉의 영화가 제작 중인 것으로 알고 있으니 어차피 그곳을 촬영장으로 제공하면 관공서나 기획사 모두 좋은 일 아니냐..
왜 못하는 겁니까? 했더니...

못합니까? 안하지. 의지만 있으면 그런 것 쉽죠...한다.

니미...지들한테 뭐 떨어질 것 없으니 안한다는 말이구만...

말로만 문화수도...
그러니 느그가 이쁨 받겠냐?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