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구글 칼렌다

2008. 8. 30. 10:00
문자메시지(SMS)로 내 구글 캘린더 일정을 확인해 보세요! 라는 글을 보고 나서 부터는 일정을 구글 칼렌다에 작성하고 있답니다.
미리 설정한 시간에 제 핸드폰으로 문자메세지를 보내 주니 상당히 편하더군요. (요즘 점점 멍~해지거든요...)

그러다가 오늘 구글 캘렌다에서 일정을 작성할 때 내용에 "8시 아버지 병원"이라고 작성하고 보니...세부 내용의 시간대에 자동으로 8시로 표기가 되는 것을 발견했답니다.

즉, 이렇게 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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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시간 입력란이 자동으로 채워지더라...는 겁니다. (저만 이제야 알았는지도 모릅니다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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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구글 칼렌다와 PC의 동기화는 Thunderbird에 확장기능인 Lightning과  Google Calender Add-on을 사용하고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http://antony.pe.kr/189 에서 보시고...)

아웃룩과 양방향 동기화를 해주는 Google Calendar Sync 만큼 편하지는 않지만...사용하는 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sms로 일정 관리가 되잖아요? ^^

谷歌 加油 ~~~
 
개인회생제도를 악용하는 놈에게 당한 피해의 글과 그 불만 사항에 해당하는 글을 작성했더니만...

본문에 삽입되는 구글애드센스 광고 내용이...이 모양이 되어 버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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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과 비슷한 광고가 게재된다는 것이...사실인가 보다.

 
시험삼아 붙여 놓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수표가 왔다는...
얼마 되지도 않고, 생긴 것이 돈 같지도 않은 인쇄해 놓은 것 같이 생겼지만...수표라니깐.
俊이 개인적으로 맛있는 것 먹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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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런 종이 쪼가리 같은 것을 은행에서 돈으로 바꿔주기는 할까? 가 궁금합니다.
 

Google Site 사용자별 공유

2008. 6. 19. 01:28
sprinnote에는 비회원과 개별적으로 공유하는 옵션이 있는데, google site에서는 못 찾다가 드디어 오늘 발견했다.

site 상단 메뉴 >> more actions >> Site sharing >> Invite people 까지는 알았고...

공유 초청을 받은 이가 초청 메일의 링크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연결하면서 계정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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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Sign in with a different account 라는 것을 클릭하면...Gmail이나 도메인에 속하지 않는 사용자도 공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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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른 블로그의 글을 http://mixsh.com라는 곳에서 읽고 있는데...

도대체 저 사이트는 어떤 방식으로 수익을 내는 것일까를 단순한 내 머리로 생각해 보니...구글 광고 밖에 없는 것 같길래.
서비스를 제공해 준데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광고 중의 여행 정보를 클릭해 보았다.

그리고 이왕 클릭한 것 끝까지 가보자...라는 마음으로 계속 눌러댔더니.
구글 맵으로 위치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뭐...윙버스처럼 세세한 평가나 사진은 없지만, 전세계의 거의 모든 도시와 호텔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는 알 수 있겠더만.


http://hotelfinder.co.kr/


http://search.hotelfinder.co.kr/Hotel.aspx?fileName=Ramada_Plaza_Hotel_Jeju&languageCode=KO&currencyCode=KRW&tabId=Rates&checkin=2008-07-25&checkout=2008-07-27&Adults=1&Rooms=1
 
그동안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했고, 메일클라이언트는 썬더버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썬더버드의 기능에 아무런 불만이 없지만,

위 소식을 접하고 나니...아웃룩으로 바꾸고 싶은 유혹에 빠져있다.
양방향 씽크가 가능하다니 무지무지 편할 것 같은데...

Mozbackup처럼 한방에 백업이 되고 복구만 된다면...
안된다면 최소한 누가 아웃룩 주소록만 옮겨준다면 확~~~바꾸고 싶다.
 
Google로 연결하기 성공 후에 이것 저것을 테스트 해 봤더니 잘 됩니다. ^^

그래서 구성원 여러분께 제안하길 지금 사용하시는 계정을 통합하시길 권하는 바입니다.

우선 mail은 아시다시피 gmail용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POP와 imap을 지원하고, 게다가 http://mail.ooo.co.kr 로 접속하면 웹메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google의 서비스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일서비스 보다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과감히 계정 이동을 검토하시길 바랍니다. 또 gmail에서는 iblution의 메일도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사용하시는데 지장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google 로그인을 하면 우리의 주력 커뮤니티인 group, site, Calendar, 문서 등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group은 그동안 사용하셨으니 별 문제 없고,

mail의 클라이언트 설정은 http://mail.google.com/support/?ctx=%67mail&hl=ko를 참고 하시면 되구요,

calendar를 비롯한 다른 서비스들은 한번만 사용해 보시면...쉽네요. ^^

덧. 계정 신청은 그룹으로...

덧 하나 더...그런데 나는 개인적으로...스프링노트가 가장 편하고 직관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

 

Google로 연결하기 성공

2008. 2. 29. 20:54
오늘 도메인 연장을 하는 김에 dnsever 로 네임서버 관리를 변경하고, Google Apps로 다른 서비스들을 변경시켜 보았다. (내 도메인을 이용한 공짜메일 만들기를 읽고 용기를 냈다는... ^^)
드디어 내가 사용하는 구글의 서비스들을 통합하고 있는 것이다.

그 인증샷과 사이트 (http://www.zoo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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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이 지메일을 웹하드처럼 사용할 수 없냐는 질문이 있어서...

일단 유사하게 파일 저장 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의 두 글을 읽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지메일 공간이 나의 컴퓨터 드라이브처럼 되죠...

단점은 한번에 10메가 밖에 안된다는 것 (과거에...지금은 테스트 안했음)

http://www.hoogle.kr/336
http://winpe.pe.kr/entry/Gmail-Drive

추가 http://paperinz.com/45를 읽어보니 한번에 14메가 가능하지만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된다네요. ^^
 
오늘은 구글어스에서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를 찾다.
남아메리카의 앙헬폭포도 찾으려고 했는데...그쪽 사진은 고화질이 아니라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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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가  설치되어 있다면...이것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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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blution.tistory.com의 江湖人 개인 Blo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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