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서버에서 사진을 복원하다가 찾은 것이고...몇 년 전에 김hj 결혼식에 참석하러 부산에 갔다가 찍은 것이다.
사진의 내용은 상하이는 멀고 화장실은 가깝다...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물론 급하면 화장실이 훨씬 더 멀게 느껴진다. ^^

오늘의 교훈 : 급할 때는 화장실이 제일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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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2008. 5. 13. 01:25
http://www.blogkim.com/2008/05/blog-post_12.html

상하이에서도 진동을 느꼈단다.
혹시 오미가 상하이에 있는 것 아니죠?
 
동방명주에서 내려다 본 상하이 와이탄 입니다. 가고 싶죠? ^^
클릭하면 커지니...좌우를 한 번 잘 보세요. (7529 * 630 입니다.)
와이탄 밑으로 지나가는 관광 터널 말고도...크루즈 선이 보입니다.

카메라는 Nikon D2X를 사용했고,
해외 여행의 특성상 무거운 렌즈를 지참하지 못해 표준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약 40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작업했으며,
원본 데이터일 때는 약 400M 정도 되는 것을 확~~~줄였습니다.
안 찍힌 부분이 있어서...쪼~~~금 아쉽습니다.

돌도끼가 찍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구글맵은....



View Larger Map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이 있길래...캡처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또 하나는
와이탄 밑으로 다니는 관광기차가 있나 보다. 한번 타러 가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푸동 공항의 베컴.

2008. 3. 12. 15:24

사용자 삽입 이미지


3월2일날 푸동가는 뱅기에 왠 히스페닉계통의 남자가 내 옆자리에 앉아 나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길래

한국에 취업온 노동자인줄 알았었다.

그런데 그가 입고 있는 유니폼이 LA GALAXY아닌가....

주변을 두리번 거려보니 같은 유니폼의 인간들이 왜이리 많은지....

그때서야 LA GLAXY가 한국에서 경기를 끝내고 上海로 이동하는것을 알았고 마침 내가 그 뱅기에 같이 탄것을...

잽싸게 베컴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찾아다녔는데 보이지가 않았다.

아마도 일등석에 숨어있겠지.....

그러다가 내리고 입국수속 마치고서야 보았다. 그 유명하다는 놈....

별로 키도 크지않고 체격도 않좋두만....

난 그날 푸동공항을 빠져나가는데 1시간이상 걸렸다.

베컴보러온 중국팬들때문에 택시도 메이요~ 버스도 메이요~

택시 기다리는 줄이 택시승차장에서 거의 공항버스타는곳까지라면 실감이 갈런지....

내 생애 그렇게 길게 택시탈려고 줄서본적이 없었다.

닝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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