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ttp://pinksub81.egloos.com/1875658

1. 엄마들이 하는 말은 동서양이 전부 다 똑같군요.



2. 그런데 아빠 버전을 보니...아빠들도 똑 같네요.
(아...2분 15초 부터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Ask your mom ask your mom
~~~^^




 

한자 직역

2008. 12. 14. 15:54
이러면 곤란하지에 이어서...

"중국이동통신"을 순수하게 우리말로 직역한 "중국은 통행을 급속하게 이동한다." ^^

우리도 진회루(金汇路)를 지나가다가 몇 번 봤던...작고 허름한 가게의 간판이었죠.

출처 : http://blog.daum.net/gongzi/6045036
 

오늘의 닮은 꼴 찾기

2008. 10. 10. 00:37
왼쪽은 민주당 국회의원 김유정 대변인이라고 하고,
오른쪽은 개그우먼 김효진임



저는 구별 못하겠습니다. ;;;
 

wish list에 추가

2008. 8. 22. 13:12
wish list에 이어서...새롭게 추가함.

http://lezhin.com/138에 나온 모든 용어들...인데,

하나씩 검토해 보니...

나는 경험치가 상당히 높을 것 같다는...ㅋㅋㅋ
 

오늘 본 재밌는 것

2008. 7. 15. 13:39
우리 주위에 알게 모르게 숨어있는 외계인들에서 발췌한 재밌는 그림

상상력도 뛰어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식도 재밌다.

http://jinh.tistory.com/209
 

전문가

2008. 7. 12. 20:38
웃겨서 퍼 옴.
1. 전문가

"한 사나이가 만성적인 심한 두통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갔다. 많은 검사를 하고 여러 의사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한 의사가 말하였다.

" 정말 희귀한 병에 걸렸니다. '고환압박성 두통'이라는 병입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고환내의 압력이 만성적으로 높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고 그것이 뇌에까지 전달되어 오는 두통입니다. 고환 전문가로서 말씀 드리는데 거세를 하지 않으면 나을 수가 없읍니다.."

사나이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아직 많이 사용해보지도 않은 것을 잘라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앞이 캄캄하고 앞으로 무슨 낙으로 살까 싶었다. 하지만 두통이 너무 심하여 잘라내기로 하였다. 그리고 수술한 이후에는 정말 두통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 그리고 새 인생을 새 출발하기로 결심하고 기분을 전환하기 위하여 쇼핑을 하였다. 이것저것 마구 사면서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속옷가게에 들렀다. 예전에 입던대로 팬티를 95사이즈로 달라고 하자, 처음보는 가게주인이 말하였다.

"손님. 팬티 전문가로서 말씀드리는데 손님 골반 정도면 100을 입어야 적당합니다. 멋도 멋이지만 편해야죠."

사나이는 말하였다.

"저는 오래전부터 항상 95만 입었는데 그냥 95주세요."

주인은 말하였다.

" 정 그러시면 그렇게 하시죠. 그런데 손님. 팬티 전문가로서 말씀드리는데 너무 꽉 죄는 팬티를 오래입으면 두통이 올 수도 있습니다. 소위 '팬티압박성 두통'이라는거죠. 팬티 전문가들은 다 압니다..""

2. 딸꾹질

약국에 한 사나이가 왔다. "딸국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 잠시만요."하면서 약을 찾는 척 하더니...
사나이의 빰을 철썩 갈겼다. 그리고는 "어때요, 멎었지요. 하하 "하였다.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보더니, " 나말고 우리 마누라.."
via http://mogibul.egloos.com/3821887
 

you OK?

2008. 6. 16. 11:21
 

노래방 25계명과 나

2008. 5. 21. 12:55
노래방 25계명을 보고...나도

================================================

1. 상사의 ‘18번’을 먼저 부르지 말라
무슨 소리..먼저 부르는 놈이 임자다.
 江... -  우리 문제는 그게 아니야~  누가 상산지 구분을 안하는것이지~ 마이크 잡으려 싸우니  문제야~

2. 아는 노래라고 해서 남이 부르고 있는 노래를 큰소리로 따라 부르지 말라.
이것도 마찬가지...무조건 따라 부른다. 심지어는 마이크까지 뺏어서라도...
- 절대로~ 꼭~    더 크게 불러야...

3. 선배나 상사와 함께 하는 자리라면 노래 부르기 전이나 부른 다음에 간단하게 목례나 인사로 예의를 갖춰라
자기들은 샤오지에랑 놀고 있는데...나보고 인사까지 하라고요?
- 하긴 첨에 장지에 인사하니 좋긴 하던데...요즘은 뭐 날 잡아 먹어라.. 하는데

4. 노래 부르는 사람이 ‘지원’요청을 하지 않았는데도 마이크를 잡고 듀엣을 부르지 말라. 화음을 넣어 준답시고 불협화음을 만들어 남의 노래를 망치지 말라. 대부분이 노래는 혼자 부르기를 좋아한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들은...혼자 부르면 숨이 차고 뱃살이 땡길 정도로 힘든 노래들이니 상부상조하는 것이 좋다는...
-ㅎㅎ

5. 예약 버튼 잘못 눌러 남의 노래를 끊지 말라. 실수를 가장해서 ‘취소’버튼을 누르지도 말라.
이거...정말 죄송합니다.
- 실수를 가장해서~가끔씩은

6. 남이 먼저 부른 노래를 다시 부르지 말라. 듣는 사람은 지루할 뿐이고, 혹시라도 먼저 부른 사람보다 잘 부른다면 그 사람에게 큰 실례를 범하는 것이다.
그래도 중국 노래는 아는 것이 몇 개 없으니 또 불러도 됩니다. ㅋㅋㅋ
-이 넘들은 매일, 자주, 일부러, 실례하는군~

7. 가수 흉내 낸답시고 줄만 잡고 마이크를 돌리지 말라. 마이크가 고장날 수도 있고 남의 머리를 다치게 할수도 있다.
노래방에 가면 마이크 봉도 있고 하던데...이번에는 없어서 못 돌려답니다. ㅠ.ㅠ

8. 다른 사람에게 백댄싱을 강요하지 말라. 백댄싱은 어디까지나 나머지 사람들의 자유다.
나도 춤추는 거...싫어해요.
- 난 박수치는 거 더 싫어한다..ㅎㅎ 체질인 넘도 있긴 하다...

9. 남이 신나는 노래를 부를 때는 탬버린 연주로 분위기를 띄워 주라.
분위기 띄울만 하면 술에 취해 잠이 들기 때문에...잘 모릅니다.

10. 엄청난 볼륨이나 고음으로 불러야 하는 곡일 경우는 포르테 부분에서 입술을 마이크에서 약간 떨어 뜨려라. 볼륨이 너무 크면 남에게 청각적 고통을 안겨준다.
뭔소리...역시 노래방에서는 고음과 큰 소리로 목청이 터질 듯한 노래를 불러야 스트레스가 확~~~풀리는데요.
-李山이 부럽다...나 약먹고 있다~

11. 1절이 끝나고 간주가 시작될 때나 2절이 끝났을 때는 만사를 제쳐두고 박수를 쳐라. 일단 노래가 진행 중일 때는 조용히 노래 제목을 찾는다든지 음료를 마시는 것은 무방하다.
재미없고 노래 못 부르면 과감하게 "중지" 버튼을 눌러버립니다.
- gg 치게 해야 함

12. 본인의 애창곡이 남이 먼저 불렀다고 해서 화를 내지 말라. 평소에 2∼3곡 정도는 여분으로 준비해 두라. 그래도 부를 노래가 하나 밖에 없다면 가능하면 남이 먼저 부르기 전에 불러라.
우리 3~4일간 계속해서 같은 노래 부르면 죽여 버리기 합시다.
-3~4일간 하루도 안쉬고 계속부르는 꼴통들은 우리밖에 없슴

13. 혼자 몇곡씩 한꺼번에 예약해 놓고 계속 부르지 말라. 3곡 이상 부르는 것은 금물이다.
기본으로 5곡씩은 예약을 해야...성의가 느껴지죠. ㅋㅋㅋ
-메들리로 3곡... 좋다..ㅎㅎ

14. 남이 예약해 놓은 곡을 마치 자기가 예약한 것처럼 눈치 없이 부르지 말라. 잘못하다간 얻어 맞을 수도 있다. 2004년 인천부평에서 자신이 예약한 가수 김수희의 노래 ‘멍에’를 불렀다는 이유로 남도 아닌 애인의 얼굴을 수 차례 때려 '멍'자국을 남긴혐의로 정모씨가 불구속 입건 되기도 했다.
나에게는 이것도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아는 노래 나오면 무조건 불러라.
-분명 내가 눌러논 곡, 술 먹다 보면 니가 부르고 있다..ㅠ,ㅠ 뒤 늦게라도 들이대 보지만... 목소리 큰넘이 대장이다~

15. 선배나 상사에게 먼저 마이크를 권하라
헉...완전 나를 타겟으로 하는 이야기 같다. 나는 마찬가지로 옆에 입이라도 대고 부른다.
- 이건 뭥? 택도 없으니...

16. 남이 부르는 노래가 길다고 해서 간주 점프 버튼을 누르지 말라
이런 기능이 있는 것을 알았다면...많이 써 먹었을텐데...

17. 슬픈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울지 말라.
엥? 마흔이 넘어서니...노래 부르다가는 울지 않는다.
-술 취해서 운건디?

18. 가곡이나 동요를 불러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지 말라.
적극 찬성...
하지만 나는 찬송가 부르는 사람과도 술 먹어 봤다.
- 분위기 있는 노래 신청하면 바로 짤라버린다.. 분위기가 쳐진다나~어쩐다나~

19. 남이 노래를 잘 못 부른다고 해서 노래 도중에 큰 소리로 떠들거나 야유를 퍼붓지 말라
최소한 노래 끝나고 씹어댄다.
하지만...다음부터는 마이크를 주지 않는다.ㅋㅋㅋ
-무릅 꿇고 손들게 해야한다. 남녀 구분없이...

20. 애써 분위기를 띄워 놓았는데 슬픈 노래나 발라드로 찬물을 끼얹지 말라
이런 상황...상당히 재밌는데...^^

21. 많이 들어본 노래보다는 많이 불러본 노래를 골라라. 노래방은 노래 연습실이 아니다. 들을 때는 쉬웠는데 막상 부르려고 하면 어려운 노래도 있다.
...
어려운 노래가 좋은 편이고,
나...개인적으로는 "노래 연습장"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그래서 다들 너를 싫어해~

22. 본인 스스로 나도 가수라는 자신감을 가져라
ㅋㅋㅋ
자신감을 넘어서...무조건 들이대는 스타일
-인정 인정...하지만 외국곡까지 막 들이대는 사람은 사실 많지 않아~ ㅋㅋ

23. 최신곡 한 곡 정도는 배워두라
나이 먹으니..이게 가장 힘듭니다.
- 최근에 안 곡, 최근에 삘 온 곡, 특히 최근에 제목 안 곡 = 최신곡

24. 사람이 많을 때나 종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스스로 알아서 1절만 부르고 중단하는 게 예의다.
시간을 연장한다.
-한국에서는 안되요~ 장타 나와요~

25. 담배는 가능하면 바깥에서 피우라
술과 담배 그리고 샤오지에 없는 노래방은 가지 않는다.
-ㅎㅎ 맞다... 갈 이유가~ㅋㅋ
 

재미있는 패러디

2008. 5. 21. 12:14
오...끝내주는 패러디...잘 만들었다.
조금 길어도 꼭 보길...재밌으니깐.

"광우병에 일가견이 있으신 고양시의 최선생님을 섭외했다"는 멘트에서 완전 뿜었다는...ㅋㅋㅋ

http://blog.daum.net/xkfmalsfls/10338984 에서

 

그냥

2008. 5. 21. 11:05

http://0jin0.com/135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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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blution.tistory.com의 江湖人 개인 Blo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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