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사이버머니 때문에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니...
운영하는 아그들이 언발에 오줌누는 식의 방법을 고안해 낸 것이 판돈이 큰 "실감배팅방"을 폐쇄해 버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미 도박에 중독된 우리나라 사용자들이 그냥 넘길 리가 없지.

실감배팅방에서는 판 돈이 커져서 따라갈 수 없던 상황이 되면...카드를 접으면 되었지만,
이제는 2.2 와 3.3 방식의 의무배팅으로 판돈이 더욱 커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으니...

사이버 머니로 이야기 하자면
바둑이 할 때...
전에는 5,000억짜리 판이 지금은 7조짜리 판이 되어야 저녁 카드를 볼 수 있게 되어 버렸다는...ㅠ_ㅠ

이 상황이
한게임이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가는 방식인지
그렇지 않으면 사용자가 영리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도박판은 훨~~~씬 더 커졌다는...

인터넷 게임 무섭군요.와 사행성 한게임을 보고...

주위에 한게임 PC방이라는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보이는데...
약 20대 정도를 갖추어 놓고
한게임 전용이라는 말로 유인하여
거의 대부분의 업소가
한게임 사이버 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하며 돈을 버는 곳이더구만요.
물론 뒤쪽으로 돌아가면 바다이야기 같은 릴게임도 몇 개 갖추고 있고.

가만히 생각해 보니...
1:1 환전이냐.
1:N 환전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재작년 이슈가 되었던 성인 PC방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더라는...
게다가 재작년 성인 PC방에서 운영하던 포커나 바두기(바둑이?)와는 다르게 버그도 거의 없고. ^^
그리고 맞고는 없음. 실감 배팅방에 맞고는 없어서인지...한게임 PC방에서는 취급하지 않더라는.

현재 시세는 한게임 머니 100조에 현장에서는 현금 130,000원이고.
전화로 거래하면 5,000원 더 받는 135,000원 인데...
내가 가 본 몇 군데는 자리가 없더라는. ^ . ^

진작에 ...... 저 짓거리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