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하나로 택배가 대형사고를 치더니,

해외배송에는 우리 대행사측 파트너가 더 큰 대형사고를 쳤다.

배에 불(火)이나서 선적이 일주일 느려졌다는...(내가 봤냐고? 니들 불이 난지, 홍수가 난지....?)

아! 딱 환장하겠다.

요번 발주건은,

캐나다 본사가 - 6월초에 오더 받고 한 달을 놀아 버림(담당을 바꿨다나 어쩄다나...18, 어쩌라고~)

거기다, 북미 카고 업체가 배로 사고침 - 또 일주일에서 10일 딜레이...

연락도 안해주고 일방적으로 딜레이...

; 이제와서 (늦게라도) 배에 실렸는데... 어쩌란 말이냐? 배째라...(원래 운송업체 애들이 강적인가? 와~)

; 통상적인, 관례적인, 관행적인,.... 일주일에서 10일은 컴플레인 대상도 안된다는....

아! 세상을 긍정적으로 살고 싶어도, 저런 존만 xx 들 때문에 입에서 욕이 떠나질 않는다.

그나 저나 대경이나, 몇몇 수요기관에 X 되따...

만만치 않게 반항할텐데.... 걱정이다~(물론 미안한게 먼저이지만~)

우리 어렸을 때 환장했던 로보트태권브이...가
트랜스포머 처럼 되어 버렸다.

지난 주말에 2박 3일로 다녀 온 제주의 세인트포(Saint Four)

장점은 일단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그러다 보니 시설도 좋고,
게다가 골프장과 리조트가 같이 있어서 경관도 좋고,
골프치는 사람들은 있었지만 골프텔은 한가해서
pool 세개를 전부 우리 일행들만 이용했다는 것...
그리고 결정적으로 욕실이 너무 좋았음
주변의 말에 의하면 골프 코스도 좋다고 하는데 나는 모르니...(근데 안 좋은 코스도 있나? 내눈에는 다 좋아보이던데.)

단점은 조금 외진 곳에 위치했고,
제일 적은 평수가 63평형이라는 것~~~ㅠ.ㅠ; (누가 무리 좀 해봐봐...;;;)

하나 더...
바로 옆에 태왕사신기 묘산봉 세트장이 있었지만...나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패~쓰.

그리고 아래 사진의 카트를 한번 타 봤어야 하는데...아쉽게도 못 탔고 전경과 약도는 홈페이지에서 가져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