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 구성원 여러분께...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우리나라의 wzd.com이라는 서비스도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쉽게 소개하자면 여러분만의 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처음보다 많은 기능들이 추가되어서 너무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짧은 글 또는 그냥 생각나서 무심코 흘린 말 등을 작성하기에...딱 좋은 미니블로그(?)라는 것도 있습니다. me2day.netplaytalk.net 이라는 서비스인데...일단 서비스 내용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바로 바로 붙는 댓글들 놀이를 하다 보면 꽤 중독성이 강한 서비스이죠. 저는 끊었습니다만 요즘 새로운 게임으로 다시 저를 유혹하고 있어서 슬슬 입질이 오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저 두 서비스 중 하나가 모방을 했다고 한동안 말들이 많았던 서비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비스는 모방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에도 twitter 등 여러개가 있습니다)
또 얼마 전에는 대기업 sk가 tossi(토씨)라는 서비스를 통해서...me2day를 베꼈다고 해서 이슈가 된 서비스랍니다. 이 서비스가 매력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휴대폰을 이용한 글이나 사진을 올릴 수 있다는 겁니다. 참고로 이글루스라는 블로그 서비스도 모바일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것들도 블로그 API를 이용하여 하루의 짧은 글들을 블로그로 보낼 수가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모든 서비스들은 API와 RSS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이 API공개라는 것이 상당히 많은 서비스를 창출하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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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전해 드렸습니다만...사용유무와 사용방법은 여러분 본인의 판단입니다. 단, 그룹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서...토론그룹과 문서는 필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문서 서비스는 어떤 걸 사용할지 결정을...)

그 리고 이런 서비스들 자체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RSS, 트랙백 등은 그냥 "아 ~ 그렇구나"라는 단순한 반응이 아니라 실제 관심(호의건 악의건 간에...)을 갖는 반응이라는 것도 임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럼 휘리릭~~~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의 서비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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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는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이고
Docs는 언급했었고, 현재 우리가 그룹스는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
노트는 스크랩을 위해 잠깐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메 일은 여러분도 사용하고 계시는 Gmail -  용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신기함 때문에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1GB이더니 지금은 2.8GB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스토리지 팔아야 하는데...) 또한 스팸에 대한 대응이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 본 메일 중에서는 가장 우수합니다. 물론 몇 년 사용하다 보니 당연히 스팸 날라 옵니다만...거의 99%가 스팸함으로 분류되므로 제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pop3을 지원하므로 이메일 클라이언트(저는 썬더버드 사용합니다.)에서 확인하다 보니 스팸이라는 것을 정말 가뭄에 콩 나듯이 보게 됩니다. 또 다른 메일 계정으로의 전달이 되므로 여러개의 메일 계정을 하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채팅을 지원하지만 저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은 상대가 없어서...ㅠㅠ;
아쉬운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메일을 읽었는지 확인하는 기능이 없다는 거.

사진은 Picasa - 저는 원래 flickr를 사용하고 있었고 더 편하게 느껴지지만, flickr를 yahoo에서 인수하면서 로그인을 야후 아이디로 해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picasa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PC 기반의 어플리케이션인 picasa와 완전히 한 몸이나 다름없고, PC의 picasa가 구글맵과 훌륭하게 연동되다 보니 점차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goto shanghai의 map에 있는 사진이 전부 picasa web에 업로드 되어 있답니다.  ^^

구글 Map - 뭔가 될 듯한데 잘 안되는 아이템이 맵입니다. 요즘 저는 맵의 경로와 위치에 사진 붙이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PC에는 구글어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은 Youtube - 작년엔가? 구글이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인수하여 서비스하고 있죠. 저는 요즘 저작권때문에 음악을 블로그에 못올리므로 유튜브에서 찾아서 링크하는데 사용합니다. 제가 팀보드 홍보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려서 블로그로 다시 임베디드 했었죠.

아 ~ 참 개인화 페이지구글 툴바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웹페이지 번역을 위해 사용하고 있죠. ^^ ; 그리고 나머지 다른 서비스들은 활성화만 되어 있고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브라우저를 표현하다

2007. 9. 30. 00:42
지크의 팁박스에서 본 브라우저별 사용자의 특성을 재미있게 표현한 사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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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나 오페라를 사용하고 싶은 의지가 생기나요? ^^
 

문서 관련 서비스들

2007. 9. 29. 09:59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문서 작성 관련 서비스입니다.

이년 전인가? 우리 사무실 불법 s/w 단속에 걸려서 돈 좀 깨진 것 아시죠?  ㅠㅠ;
그때 M$대용으로 찾은 것이 freeware인 open office였습니다. M$와 거의 호환되지만 익숙해지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올해 들어서 구글의 star offficeIBM의 Lotus Symphony등이 무료로 사용자들을 유인하고 있더구만요. 실은 요즘처럼 문서 만들 일이 없으면 M$것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M$것이 손에 익어서...

그 건 그렇고 이번에는 워드나 스프레드시트 등을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곳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뭐 어디서 개발해서 어디로 인수되고는 사용자 입장에서 궁금한 것은 아니니 지나가기로 하겠습니다. 우리 같은 최종 사용자 입장은 작동 잘되고 서비스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주목받고 있는 관련 서비스로는...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구글 doc & spreadsheet와 그리고 우리나라 한컴에서 만든 Thinkfree가 가장 유명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ㅋㅋㅋ)
Thinkfree는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었는지 처음에는 한글 사이트도 없더구만요...저는 외국 서비스인 줄 알았습니다. 읽어 봤으면 알았을텐데...영어 알레르기가 있어서...ㅋㅋㅋ
암 튼 요즘 네이버에서 베타테스트하고 있는 웹오피스가 Thinkfree를 네이버에 맞도록 커스터마이징한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하니...많이 사용하게 되겠죠. 게다가 추후에는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의 어플리케이션과도 연동되게 한다고 하니깐 M$의 입지가 조금이라도 좁아질 거라고 하는데...아마 한참 걸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올해 초에 NCsoft(?)에서 새로이 서비스를 시작한 Springnote라는 것도 있습니다.

wiki라는 것도 있습니다만 더 깊이 들어가게 되면 제 짧은 지식이 드러나게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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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다른 서비스를 같이 언급하냐면 위의 모든 것들이...문서 작성과 보관, 수정, 협업, 프로젝트 진행용으로 사용하기에 알맞다는 것입니다.
구성원 누구나 만들고,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으며...변경된 문서가 버전별로 저장되어 있으므로 언제든지 되돌릴 수도 있고...작성 및 수정에 대한 관리가 편리한데다가, 권한 설정의 자유로움까지...우리 커뮤니티에 딱 맞는거죠.

언젠가 江...과 제가 google docs에서 같이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했던 경우도 있었고 (한번 해 보시면 신기합니다.) 다른 것들을 사용해 본 바에 의거하여...우리가 사용하는데는 가장 편리한 것을 꼽으라면 google docs입니다. 왜냐면 일단 우리는 구글의 계정을 가지고 있다 보니 구글 문서에 그룹이나, 블로그, 사진관리, 스크랩(노트북), RSS리더 등이 전부 연결 가능합니다. 졸라 편하죠.

그 다음이 Springnote입니다. 이것은 지난번에 말한 것처럼 오픈아이디가 있어야 하지만, 이것도 구글과 마찬가지로 API라는 것을 공개해서 다른 서비스들과의 연계가 유연합니다. 게다가 사용자의 요구 사항 반영이 상당히 빠릅니다. 맘에 듭니다.

그리고 부가적인 서비스가 없는 Thinkfree는 제외 하렵니다.(네이버가 베타서비스하는 웹오피스인 씽크프리도) 물론 우리가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고 네이버 메일을 사용한다면 네이버의 웹오피스가 더 편리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정적으로 네이버 메일 안 쓴다는 거~~~ ^^;

아래는 저의 google docs와 Springnote의 화면입니다.
여러분은 google docs의 제 문서를 볼 수 있지만 남들은 접근할 수 없습니다. 물론 스프링노트는 여러분도 접근할 수 없습니다. (뭐...별 내용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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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사용해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문서 작성을 웹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소개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이 용어만 약간씩 다를 뿐 메뉴는 대동소이합니다.
Google Docs의 예를 들자면
혼자만의 문서는 비공개로... (공유 또는 게시하지 않으면 비공개임)
지정된 사람만 읽도록 할 수도 있고, 지정된 사람만 편집하게 할 수도 있고...(보통 공유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지정된 사용자를 정하실 수 있습니다...그룹별 지정은 안되네요. ㅠㅠ;)
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게시라는 용어 사용)
스프링노트에서는 메뉴를 아래처럼 더 쉽게 표기를 해 놨네요. 이것은 그룹별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 장단점이 있다니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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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현재 구글의 계정을 보유하고 있으니...google docs로 접속하셔서 그 서비스를 사용한다고 체크만 하시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오픈아이디를 만드셨다면 Springnote에 접속하셔서 만드신 오픈아이디로 가입만 하시면 됩니다.
또, 이것 역시 마찬가지로 API를 이용하여 블로그로 글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google docs에는 게시 > 블로그로 게시라는 메뉴가 있고, 스프링노트에서도 블로그로  보내기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북마크를 블로그로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스프링노트에서 이 블로그로 글 보내기를 테스트한 결과 입니다.

길어서 죄송합니다만...문서 하나만 만들고 이것저것 설정해 보시면 제가 쓴 글이 얼마나 쓸데없이 구구절절한 헛소리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정말 쉽거든요. 꼭 사용해 보시길 권합니다.
이런 노트(메모장) 또한 사용자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낙서장이 될 수도 있고 나만의 백과사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俊~~~이었습니다.

참고로 스프링노트에 대해 조금 더 살펴 봅니다.
 

태그

2007. 9. 29. 02:10
江...의 북마크 자동 포스팅을 보았습니다.
일단 사용해 보고 시도한 것에 대해 경의를...^^

사용하시다 보면 본인만의 독특한 표기라든가 정리 방법이 생겨 나겠지만...시행착오의 최소화를 위해 약간 먼저 사용해 본 제 경우를 예로 들겠습니다.
일단 江...과 저의 북마크를 캡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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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는 북마크를 한 뒤에 제목과 설명 그리고 확장메모를 작성했다는 것과 태그를 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아래의 제가 북마크  하는 걸 보시면...URL, Description은 자동으로 생성되더군요. (방금 확인했더니...포탈의 뉴스는 안되네요..ㅠㅠ;)
물론 Extended는 제가 기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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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즘 대부분의 서비스가 태그를 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해 본 바에 의하면 상당히 편합니다. 항상 무언가를 디렉토리나 폴더 단위로 분류하다 보면...어떤 분류에 속해야 하는지 애매할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태그를 사용하고 부터는 그냥 생각나는 대로 여러가지를 태그를 붙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찾을 때도 "그때 이런 생각이었을거야" 또는 "이런 태그를 붙였을거야"하고 검색하면 거의 찾아집니다. 제 표현으로 하자면 한가지 분류만이 아닌 여러가지 분류를 가능하게 만든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del.icio.us의 태그는 한칸 띄어서 작성하면 여러개로 인식하니...마구마구 붙여 보시고...그러다 보면 자신의 태그에 규칙성이 보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관심사 아닐까요?
자세히 보시면 제 관심사인 본좌, 도박, 마작 그리고 상하이가 보이죠...ㅋㅋㅋ

덧. 티스토리는 여러개의 태그를 붙일 때 ,(콤마)를 사용하면 됩니다.
 

오픈아이디

2007. 9. 28. 17:42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요즘 제공되는 여러가지 서비스들을 원활하게 이용하기 위해 여러분께 OpenID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것도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하나의 OpenID로 OpenID를 지원하는 모든 웹사이트들에 복잡한 가입 절차 없이 로그인할 수 있게하는 서비스 입니다. 즉,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 사이트를 로그인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죠. ^^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OpenID를 하나 만드셔야 합니다.
이것 역시 여러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저는 myid.net을 사용합니다.
http://www.myid.net으로 가셔서 ID 하나 발급받으시면 끝입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저 아이디만으로 다른 서비스들에 로그인하면 됩니다.(물론 오픈아이디를 지원하는 사이트여야 합니다. 지금은 아직 많은 사이트가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머지않아 보편적이 될 것입니다. 그때는 여러분이 원하시는 아이디는 남아있지 않겠죠? ^^)

왜 제가 오픈아이디를 만들라고 말씀드리냐면...
앞으로 소개할 서비스들 중에 스프링노트미투데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이것들이 오픈 아이디로만 로그인해야 하는 사이트들이기 때문입니다.

뭐...간단하니깐 하나씩 만들어 두세요. ^^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북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하셨다면 이제는 본인의 블로그로 자신의 관심사가 담긴 하루하루의 웹서핑 기록을 자동적으로 보내도록 설정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본인의 블로그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또한 블로그 서비스에 따라 다른 서비스와 연동이 되는 것도 있고 안되는 것도 있으나...티스토리는 지원을 하고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합니다. (BlogApi를 지원하는 것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포탈 블로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江이나 俊에게 말하면 티스토리 블로그 초대장을 보내 드리니 가입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 환경설정 > 기타설정에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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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BlogApi를 사용함에 체크하시고. 주소와 ID를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del.icio.us의 setting > daily blog posting 메뉴로 이동하여 아래 그림처럼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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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의 그림은 제 것이 설정된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니...
여러분은 아래 빈칸을 채우시면 됩니다.
job_name : 작업의 제목이니 맘대로 넣으세요
out_name : 티스토리 로그인 아이디 (메일주소가 아이디죠?)
out_pass : 티스토리 로그인 비밀번호
out_url : 아까 기억해 둔 URL (보통 http://아이디.tistory.com/api 입니다)
out_time : 자동 등록 시간 설정인데...GMT 기준이므로 우리나라 시간은 +9 하면 됩니다.
out_blog_id : 위에 기억해 두라는 blog Api Blog ID 입니다.
out_cat_id : 이것은 글을 등록할 카테고리입니다. 비워 놓으면 미분류가 되겠죠? ^^;

블로그 하나 만들어 놓고...인터넷 보다가 북마크 버튼 하나만 누르시면...
이제 슬슬 본인만의 자료창고가 쌓여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 그 당시에 자신의 관심사도 돌이켜 볼 수가 있죠...^^
인터넷의 수많은 정보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자료 창고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쓰레기로 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俊 ~~~ 이었습니다.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Bookmark에 대한 글입니다.

우리들이 웹서핑을 하다가 좋은 정보를 봤을 때...즐겨찾기에 저장 또는 북마크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그러면 해당 URL로 바로가기가 생성되죠. 이 상황을 웹에서 간편하게 서비스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http://del.icio.us 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마가린이라는 서비스가 있는데 대동소이 합니다.)
서비스 개념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의 북마크도 공유할 수도 있으며, 이 페이지를 몇 명이 북마크했는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Social Bookmark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간단한 설명과 태그를 붙이면 찾기 쉽고 어디에서든지 접근이 가능한 나만의 북마크가 만들어지는거죠. http://del.icio.us/help/buttons에 있는 버튼 하나만 링크로 걸어 놓고 관심있는 페이지를 만나게 되면 저 버튼을 누르면 북마크에 저장이 됩니다. 이것도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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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북마크 오른쪽은 태그로 정리되어 있음>

제 생각에 이 북마크가 좋은 점은 남들이 말하는 집단지성이니 뭐니를 떠나서...내가 읽고 보았던 페이지를  (물론 관심있는 페이지겠죠 ~) 나중에 찾기가 쉽다는 점과 매일 블로그로 자동적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설정하면 순차적으로 정리가 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RSS를 지원하니 리더기로 다시 한번 어제의 내가 보았던 페이지를 돌이켜 볼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공개할 수도 있고 개인적인 모음으로만 남겨둘 수도 있습니다. (public , private)

제가 가끔 "그 정보...어디에서 봤는데..."하며 해당 글을 빨리 찾는 비법을 아셨죠?
 

블로그와 RSS 구독

2007. 9. 27. 15:32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오늘은 블로그와 RSS구독 방법입니다.

블로그(Blog = web + log) 라는 것이 뭐...별 것 있겠습니까?
정보가 되었건, 사진이 되었건 노래가 되었건...기록한다는 의미로 생각하시고 사용하면 됩니다.
사 용자 스스로 웹서버에 설치해야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업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단 서비스형 블로그 중에 하나인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하며 다른 블로그 서비스들(네이버,구글 등 대부분이 서비스 함)도 대동소이합니다.

어떤 내용의 주제여도 무관합니다. 일단 접근하시길 바랍니다.
장찌에는 파란과 네이버에 사진을 많이 올리고 있더만요. 물론 비밀이 많지만요 ^^
江..은 기러기 아빠답게 운영하고 있구요.
그리고 저는 그 날의 웹서핑 기록, 새로운 정보와 관련된 북마크 등이 많이 보관되는 공간이구요.

여러분도 우선 글 하나 작성하는 것부터 시도해 보십시요.
글을 작성하기 위한 메뉴는 간단하니 한번씩 연습해 보면 게시판에 글 올리는 것과 진배 없습니다.
전부 작성한 후에 혼자 볼려면 비밀글로, 누가 봐도 상관 없으면 공개글로, 남들이 봐주길 바라면 발행글에 체크하고 저장합니다. 여기서 발행이라 함은 메타 사이트에 글을 피딩하는 것인데 여러분은 발행하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 메타 사이트란 allblog, blogkorea, eolin 등 블로그 글 들을 전문적으로 모아주는 포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적으로 본 블로그는 가입이 되어 있습니다. -

자신의 글을 올리는 것에 거부감이 없어지면 타인의 글을 읽어 보는 것도 시도해 보기로 합시다. (거꾸로 타인의 글 부터 봐도 상관 없겠죠?)
위에서 언급한 메타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많은 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글을 올릴 만한 사람들이라면 최소한 자료 수집과 논거 그리고 정보를 가지고 글을 작성하고 발행을 하기 때문에 좋은 내용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물론 요즘은 블로그의 대중화로 본인과는 무관한 정보나 찌질스런 욕설, 방문자를 유인하기 위한 낚시성 글, 광고용 블로그 등이 있으니...그 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겠죠. ~~~

자 ~~~ 그러다가 여러분과 코드(?)가 맞는 블로그를 만났습니다.
그러면 그 블로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운 글만을 내가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것이 RSS reader 입니다.
요즘은 블로그뿐만이 일반 사이트에서도 RSS 구독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버튼이 있으면 RSS 리더기를 통해서 구독이 가능합니다.
옛날 뉴스 그룹하고 비슷한 개념으로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새로운 정보만을 리더기를 통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웃룩이나 썬더버드 같은 이메일 클라이언트로도 구독이 가능하며, Fish 같은 전용 프로그램도 꽤 있습니다만, 저는 HanRss라는 웹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말이고 속도도 빠르며 사용법도 직관적이라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RSS나 XML 버튼을 누르면 http://.../xml 이나 http://.../rss 라는 주소가 보입니다.
그것을 추가시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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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주소창 우측에 위치한 RSS마크를 클릭하여도 됩니다만...제 IE에는 안되네요. ㅠㅠ;
제가 알기로는 IE 7.0 이상부터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버튼을 누르면 구독할 리더기를 선택하는 메뉴가 나오니 일단 이것저것 시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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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HanRss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새로운 글이 올라왔음이 눈에 띄게 되죠...
항상 즐겨찾기하고 헷갈리실 것 없이 한번으로 내가 원하는 블로그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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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는 사이트들은 OPML이라는 파일로 가져오기와 내보내기가 가능하므로 리더기를 바꾸실 때도 간편하답니다. 어렵지 않죠? 제가 할 수 있으면 여러분도 다 됩니다.

글을 작성함에 있어서 당부를 드린다면...
인터넷이라는 열린 공간 속에서의 글이므로 기본적인 매너를 지키도록 하시구요. (극단적으로 언젠가 우리의 글을 우리 아이들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길...)
글 작성에 계기가 된 곳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글을 인용해야 할 경우 역시 출처를 밝히는 것이...저작권이니 뭐니를 떠나서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그의 글과 관련된 글을 작성하고 나서 트랙백(관련글, 엮인글)을 보내려면 지난번에 올린 트랙백이라는 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지금까지의 여러분과 다른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어폭스

2007. 9. 26. 15:20
Group 구성원 여러분께...
우선적으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브라우저에 대한 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약 2년 전부터 익스플로러가 아닌 파이어폭스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IE기반의 webma라는 것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파이어폭스를 설치한 후 부터는 IE의 사용이 줄어들더니 요즘은 거의 95% 이상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해 보시면 webma도 무지 편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active-x가 만연한 우리나라에서는 불편한 브라우저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극찬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제 의견은 "인터넷만 잘되면 무엇이든지 상관없다" 입니다. ^^
사 실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다 보면 웹페이지가 깨져서 보인다든지, 작동이 안된다든지 (요즘 웬만한 사이트들은 문제가 없습니만 공공기관이나 금융권 사용시 불편합니다.) 하는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만...그 불편함을 잊게할 정도로 편리한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설치할 것 없이 웬만한 기능은 파이어폭스의 확장 기능에서 대부분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확장 기능의 다양성은 파이어폭스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입니다만... 제 가 파이어폭스를 선호하는 이유는 (요즘) 므흣한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俊으로서는 접속만해도 감염되는 바이러스와 악성코드에 상당히 강하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릅니다.) 거기에다가 Avast! 백신이 더해진 후 부터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걱정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확장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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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여러분이 파이어폭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제가 여러분께 권하는 확장 기능들입니다.
del.icio.us complete : 나중에 언급할 북마크를 쉽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download Embeded : 언젠가 Andy가 문의했던...웹페이지에 임베디드 되어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을 내 PC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
fasterfox : 뭔지 잘 모르지만 파이어폭스를 빠르게 만든다고 해서...
flashblock : 웹페이지의 플래쉬를 안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ADblock : 웹페이지에서 광고를 없애줍니다.
Quicknote : 브라우저에서 작동하는 메모장
IE view : 우리나라의 웹페이지들이 익스플로러에만 작동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 경우에 익스플로러로 새창을 열어줍니다. 비슷한 기능으로 IE tab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몇가지만 잠깐 살펴 보자면...보고 있는 페이지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IE로 볼 것인지, del.icio.us로 북마크할 것인지에 대한 메뉴가 보이죠? 그냥 냅다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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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웹페이지에 멀티미디어가 있다면 처럼 브라우저의 오른쪽 하단에 빨간색으로 화살표가 보입니다. 이걸 클릭하면 임베디드 되어 있는 영상이나 음악을 자신의 PC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확장기능페이지에서 확인하시고, 익스플로러에 익숙해져 있는 여러분은 사용하지 않으셔도 업무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덧. 하지만 http://iblution.tistory.com/214을 보시면 사용해 보고 싶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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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blution.tistory.com의 江湖人 개인 Blo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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