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http://pinksub81.egloos.com/1875658

1. 엄마들이 하는 말은 동서양이 전부 다 똑같군요.



2. 그런데 아빠 버전을 보니...아빠들도 똑 같네요.
(아...2분 15초 부터 아빠가 하시는 말씀이 나옵니다.)

Ask your mom ask your mom
~~~^^




 

대전시, 시민공용자전거 관리에 RFID·USN 기술 도입
대전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무선기술(Zigbee)을 이용한 공용자전거 무인 대여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리고 대기업인 LG CNS와 한화도 자전거 무인 렌탈시스템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그래...대기업도 수익을 창출해야 하니 시장에 뛰어 들어야겠지.

그런데 ETRI 니네들은 원천기술 같은 거 개발해야 되는 것 아냐?
이미 나와 있는 뻔한 기술들을 통합하는 작업에 뛰어들 것이 아니라...
게다가 너희는 국민 세금으로 만들 것이잖아. 콱~

시장 예측도 성공했고 시장이 커지는 것은 좋지만, 경쟁 상대들이 체급이 다르면 게임이 안되는데...ㅜ.ㅜ
 

2009-02-25 Link

2009. 2. 25. 03:01
 

Macrium Reflect

2009. 2. 21. 23:53
반나절이 날아간 것은 날아간 것이고, 컴퓨터를 사용해야 하기에...
CD부팅하고나서 윈도우만 덮어 씌웠다.

그리고 나서 이미지로 백업하는 것을 검색해 봤더니
Macrium Reflect - Free Edition v4.2 - 디스크 백업 프로그램 II 이라는 글이 보이길래...그대로 따라서 이미지를 만들어 두었다는...(감사합니다.) ^^

아직 복원은 안해봤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직관적이고 꽤 쓸만해 보인다.

일단 윈도우 상에서 다른 작업을 하면서 백업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도 맘에 들고.

Macrium Reflect FREE Edition


 

영문 표기 사전

2009. 2. 15. 15:30
가끔 영문으로 이름을 쓸 때...
조금 헷갈리는 것이 내 이름에 있는 복모음을 표기하는 경우이다.
a, e, i, o,u 로만 표기할 수 있다던가 아니면 아니면 반복만으로 표기가 가능했으면 편했으련만 ...ㅜ.ㅜ;
암튼 한글을 영문으로 표기하는 것을 알려주는 곳이 있길래. ^^

영문 표기 사전
 

 

화장실 찾는 사이트

2009. 2. 12. 18:50
http://www.wc119.net

재밌다.
변기 모양까지...설명되어 있다니...^^


via http://blog.naver.com/dms7030/100061845765
 
가끔 세계 랭커들의 당구 경기 중에 아슬아슬하게 쫑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짜~식들 운 좋네." 했었는데...
세미 세이기너와 다니엘 산체스가 연습하는 이 동영상을 보니 웬만한 것은 전부 계산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의 경로나 원투쿠션 내의 속도 차이를 가지고 쫑을 뺄 수는 있겠지만...이 영상처럼 아예 쫑내는 연습을 하고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마치 우리가 장난으로 5점볼 치는 것처럼...;;;

Uniard practice match Semih Sayginer vs Daniel Sanchez


 
지난번에 소개한 showspace에 사진을 한 장씩만 올려야 하는 불만(^^)을 토로했더니...멀티업로드 기능을 추가했다는 댓글이 달렸네요.
대응이 빨라서 좋군요. ^^

showspace를 이용하여 유터치 설치 사진들을 몇 개 올려 봤더니 잘 되네요.

 
새로운 사진 갤러리 서비스가 있길래...테스트 함

showspace
자동 재생 및 줌인 줌아웃 등이 가능하고, 보여지는 것도 맘에 들고 사진 올리는 속도도 빠르고 좋긴 한데...한 장씩 올려야 하는 것이 좀 불편하다.

 
내 주위에는 25년째 나에게 빨대를 꼽고 내 피를 빨아 먹는 놈이 있다. ("빨대"라고 칭한다)
남들이 그 놈과 일하지 말라고 말렸지만...설마...하는 심정으로 대하다 보니 그 놈에게 눈탱이를 몇 번이나 맞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내가 바보다.)
그리고 지난 여름 더이상 그 놈과의 인연을 끊기로 하고...다~ 잊으려고 했는데...

지난 초겨울 내가 전혀 모르는 어떤 이가 내게 전화를 해서 자기가 내게 3,000만원을 줬고 아직 변제가 완료되지 않았으니 나머지를 갚으란다. (B라고 칭한다.)
B도 나를 모르고 나도 B를 모르는데... (나는 완전히 멍~~~~~) ;;;

그래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위에 언급한 내 업보("빨대")가 나의 개인사업자 명의만을 무단도용하여 B에게 빌려쓴 것이다. ;;;
다행인 것은 나도 마음속으로는 "빨대"를 믿지 못했기 때문에...그에게 도장 통장등을 건네 준 적이 없다는 것이다.
즉, "빨대"가 내 개인사업체와 자기 이름을 가지고 통장을 신규로 개설해서 B에게서 돈을 가져다 쓴 것이다. (예를 들어서 "삼성 빨대"..라고 통장을 만든 것이다. 은행에서는 이런 식으로도 통장을 만들어 주나 보다.)

나와 이야기를 나눈 B는 "빨대"를 욕하면서 내게 "사장님도 피해 많이 보셨군요..."하더라.
그리고 잠깐 잊고 지냈는데...

어제는 법원에서 소액심판청구소송으로 원고는 B이고, "빨대"와 나...두 명을 피고로 소송을 걸어버렸다. (즉, 둘 중 아무나 걸려라...이런 심정이겠지...)

내가 법을 아무리 몰라도...나와는 무관한 것이 확실하고...B도 나한테 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나와 B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고,
나 역시 돈과 "빨대"의 행방을 모르며,
결정적으로 내 도장 통장 등...아무런 증빙도 없이...
내게 나머지 돈을 주라고 하는 것이다.

자기는 둘 중에 하나 아무나 걸어서 돈 받으려는 속셈이겠지만...
나는 이의 신청해야 하고, 또 더 나아가 민사소송까지 해야 할 수도 있다.
나와 무관한 건에 나를 엮으려는 아마추어적 발상도 짜증이고,
게다가 나하고 같이 "빨대" 욕하며 나를 위로하는 척 하더니...뒤통수를 치는 것도 짜증이다.

아~ 정신 없는 판에 별 것이 다 내 발목을 잡는구나.
다음 주부터 이의신청과 내 방어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시간이 되게 되었다.
한마디로 좆~~~도 도움 안되는 것에 시간과 정열을 쏟아야 한다는 것이다.
"빨대"도 짜증이고, B도 짜증이다.
생각해 보면 B도 바보다...도대체 그 놈 뭘 보고 돈을 줬을까?

확실한 것은...내가 내 주머니에 여윳돈이 생기자마자...
"빨대"를 형사상으로는 횡령과 배임 그리고 민사상으로는 정신적 위자료와 내 통장에서 지금까지 지 아들 이름으로 송금한 돈을 회수하는 소송에 사용할 것이라는 것이다.

C8넘아 왜 그렇게 사냐...

덧.
그 와중에 나와 "빨대"의 정황을 알고 있는 어떤 놈이 말한다.
"야~ 그 새끼 원래 그런 놈이잖아...네가 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려..."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답했다.
"존만아...개한테 물려서 아픈 것도 나고, 피해보고 있는 것도 나니깐...옆에서 구경하는 놈들은 이러쿵저러쿵 헛소리하지 말어."라고 해줬다.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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