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직역

2008. 12. 14. 15:54
이러면 곤란하지에 이어서...

"중국이동통신"을 순수하게 우리말로 직역한 "중국은 통행을 급속하게 이동한다." ^^

우리도 진회루(金汇路)를 지나가다가 몇 번 봤던...작고 허름한 가게의 간판이었죠.

출처 : http://blog.daum.net/gongzi/6045036
 

기내식...

2008. 12. 1. 11:30
기내식이라는데...
마찬가지로 확인된 바는 없지만, 이런 음식을 앞에 두면 어떤 생각이 들까?
 

兩只蝴蝶 - 龐龍

2008. 8. 7. 15:23


兩只蝴蝶 - 庞龙

亲爱的你慢慢飞
小心前面带刺的玫瑰
亲爱的你张张嘴
风中花香会让你沉醉
亲爱的你跟我飞
穿过丛林去看小溪水
亲爱的来跳个舞
爱的春天不会有天黑
我和你缠缠绵绵翩翩飞
飞跃这红尘永相随
追逐你一生
爱恋我千回
不辜负我的柔情你的美
我和你缠缠绵绵翩翩飞
飞跃这红尘永相随
等到秋风尽秋叶落成堆
能陪你一起枯萎也无悔
 

경복궁과 자금성

2008. 8. 5. 16:52
이 글에서
자금성이 경복궁의 두배 좀 넘는 정도밖에 안되는 사이즈였단 말입니까^^;;;
역시 사람 사는 공간은 커지는데 한계가 있군요.-_-;;
라길래 자금성과 경복궁의 크기가 궁금해져서 찾아 봤더니...
전부 자금성이 졸라 크니, 경복궁이 좋니...이런 대답 밖에 없었지만.
http://blog.daum.net/geniel12/11017087에 설명이 나와 있구만요.

옛날에는 더 컸네 마네를 떠나서...결론은 "사이즈 때문에 꿀릴 것 없다"입니다. ㅋㅋㅋ

아래는 위성 사진이고요.
근데 위성사진의 바라본 높이가 (배율이) 안 나와 있다. ㅡ_ㅡ:

 

위엔화 구별법

2008. 8. 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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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上海)에 사는 정인화(鄭銀花·여·32)씨는 지난 25일 시내 좁은 골목길에서 택시 거스름돈까지 받고선 미적거리며 내리지 않았다.

줄줄이 밀린 뒤차 운전사들이 경적을 눌러대도 꿈쩍하지 않고 거슬러 받은 지폐 위의 마오쩌둥(毛澤東) 옷을 한 장씩 문질렀다.

정씨는 “위조지폐인지 살핀 다음에 내리려고 그랬다”며 “중국엔 위폐가 워낙 많아 거스름돈 받으면 다들 나처럼 확인하고 내린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1년간 적발한 위폐만 11억위안(약 1400억원)어치에 이른다.

한국 여행객들이 환전할 때나 거스름돈을 받을 때 어떻게 위폐를 구별할 수 있을까.

먼저 100위안(약 1만3000원)짜리 지폐를 밝은 곳에서 눈앞에 세워들면, 왼쪽 아래 ‘100’이라는 숫자(①)가 반짝거리는 녹색으로 보인다(50위안 지폐는 금색). 그러나 지폐를 천천히 가로로 눕히면 반짝임이 사라지면서 짙은 회색에 가깝게 바뀐다. “색이 거의 변하지 않으면 위폐 가능성이 높다”고 중국은행 관계자는 말했다. 또 빛을 마주하고 들여다 보면 좌측 여백(②)에 마오쩌둥 얼굴(10, 20위안 지폐는 꽃)이 분명하게 나타난다. 위폐는 얼굴이 안 보이거나 얼굴선이 뿌옇게 번진다고 한다.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이 방법을 쓸 수 없다. 그런 때는 마오쩌둥의 옷깃과 어깨 부분(③)을 엄지손톱으로 긁으면, 진짜는 요철이 느껴진다. 요철 느낌이 없으면 위폐다. 다른 지폐도 똑같다. 중국의 택시 승객들이 ‘무엄하게도’ 마오쩌둥 동지의 옷을 문질러 대는 건 이 때문이다. 


 

중국 노래

2008. 8. 5. 00:55
花花公子님이 좋아하는 중국노래 10곡 모음인데...
귀에 익은 노래가 몇 곡 들리는 군요.
이 중에 张韶涵 - 隐形的翅膀은 저번에 한번 올렸구요.
欧米茄가 가끔 부르던 "亲爱的" 를 찾아 보려고 했더니...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인줄 모르겠길래...패~쓰
 
 

중국 음식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암만 봐도 내가 먹을 수 있는 종류는 잘해야 2가지 정도....

각자 먹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음식의 종류를 헤아려들 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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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산책로나 젊은 연인들이 모이는 곳에서 볼 수 있는장면입니다.

꽃을 든 아이들이 꽃을 파는 장면입니다. 꽃을 사라고 떼쓰는 것이 보통이 아닙니다.

일단 다리를 붙잡으면 꽃을 사주기 전에는 절대로 놔주지를 않습니다.

울고불고 심지어는 통곡까지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한 것 같더군요.

처음 당하는 사람은 아이들의 이런 극성에 마지 못해서 꽃을 사주지만 기분은 영~아닌 것 같았습니다.

이 아이들의 뒤에는 어른이 지휘를 하고 있죠 그래서 아이들은 땅바닥에 둥굴면서도 다리를 잡은 손을 절대로 놔주지를 않습니다.

한창 초등학교에 가서 공부할 나이인데 그들의 손을 보면 험한 세상을 모두 살아온 것 같은 흔적 뿐입니다.

하루 빨리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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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이 아니었군

2008. 7. 5. 15:42
출처 : 中 올림픽 이번엔 녹조 재앙...요트경기 취소 위기
요트경기가 열리는 중국 칭다오(靑島) 앞바다에 녹조현상이...

흐미...이것이 바다냐...잔디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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麗宮

2008. 6. 21. 13:09
西湖 옆에 있는 한국식당 麗宮의 약도라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다른 리궁을 떠올린다는...
물론 별로 맘에 안들어 추천할만한 곳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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