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린에 블로그 포스팅 기능이...
2007. 8. 12. 00:04드디어 마가린 '블로그 자동 포스팅(Daily Blog Posting)' 기능이 생겼는데,
그것이 벌써 일주일 전이네요. ;;
제 무관심이 죄...이구만요.
암튼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서핑을 하지도 않고,
특정한 주제에 민감하지도 않았지만,
지금까지...del.icio.us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Daily Blog posting 때문이었는데...
이번을 기회 삼아 마가린으로 옮겨야겠네요.
좋은 서비스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그것이 벌써 일주일 전이네요. ;;
제 무관심이 죄...이구만요.
암튼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서핑을 하지도 않고,
특정한 주제에 민감하지도 않았지만,
지금까지...del.icio.us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Daily Blog posting 때문이었는데...
이번을 기회 삼아 마가린으로 옮겨야겠네요.
좋은 서비스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화려한 휴가 촬영지에 다녀 오다.
2007. 8. 10. 03:23오래간만의 햇살에 사무실 밖을 내다 봤더니 영화 화려한 휴가를 촬영한 세트장이 보이길래...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영화도 안 봤고 하니 세트장에나 가보자"하는 맘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담양 대치로 가는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광주과기원 도는 고속도로에서 진입해도 마찬가지.)
실제로는 안내판이나 촬영지 라는 이정표가 없어서 그냥 지나칠 뻔 했습니다. ㅠㅠ
세트장에 들어가 봤더니...
관람객들도 몇 명 보였고...
그 당시와 상당히 비슷하게 재현해 놓았더구만요.
1980년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고
전남 도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서 살았으니 어릴 때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살아나는 기분이었답니다.
아마 江...이 제4수원지에서 느낀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1. 아래는 전남 도청을 재현해 놨고...
27년이 지난 현재도 외관상의 변화는 거의 없답니다.
2. 여기는 전남 도청 앞의 수협 건물을 재현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꽤 비싼 땅이었는데...상당히 오래 동안 수협이 가지고 있더니...
요즘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역시 부동산이 최고...
그리고 뒷쪽은 광주의 번화가였던 충장로임..
저 뒷골목에 살던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3. 여기는 YMCA 건물이고 전남 도청과 마찬가지로 외관상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리모델링으로 분위기만 조금 바뀌었을 뿐...
그리고 옆에 있는 일본식 주택은 누구집인지는 모르지만 1~2년 전까지는 그대로 있었는데...
(요즘은 그 근방을 가지 않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4. 금남로를 재현했는데...진짜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만든 사람들...재주도 좋네요.
하지만 관광 나이트가 안보여요. ㅋㅋㅋ...
(그 뒤에 생겼나? 헷갈리네요)
5. 그리고...상무관
지금으로 부터 35년 전에 내가 태권도를 배운 곳. ;;;
6. 사실 나는 상무관...하면 태권도를 배운 기억 보다는...
입구에 있는 틈에다가 오줌을 누었는데...
하필 그 밑에 어떤 아저씨가 계셔서 그 분께 오줌세례를 퍼 부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같으면 무지무지 야단 맞았을텐데 그 분께서는 그냥 웃고 넘어 가셨던...
그때의 어르신들은 마음씨도 좋으셨나 봐요.
죄송해요.~~~ ^^;
그런데...그 틈새...도 재현해 놨네요...무서운 놈들.
7. 현대차 포니를 소품으로 사용하면서 이집트에서 역수입을 했나 봅니다.
한 3년 전에 지인이 한 대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팔아 먹었나?
8.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이곳이 전남 도청앞 분수대입니다.
중학생이었던 나는 사람 구경하러 날마다 여기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어느날 어떤 여자분의 연설을 듣다가...
집에 가려고 뒤를 봤더니 내 자전거를 누가 훔쳐 가 버려서 울면서 집에 간 아픈 기억이 있어요.
처음으로 산 자전거 였는데...ㅠㅠ
9. 다녀 와서
솔직히 나는 사무실에서 세트장을 내려다 보면서도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이 더운 날씨에...짜증까지.
이정표 하나 세우는 것이 예산 세워서 해야 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정도 편의시설도 안하는 광주시가 졸라 미워요.
(물론 이정표 세워도 미운 것은 변함이 없지만...ㅋㅋ)
하나 더
사진 몇 장에 짧은 멘트만 적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글 잘 쓰는 블로그의 주인들이 너무 존경스럽구만요.
이것이 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이고 제가 객관식 세대라서 그러하니 이해하시길...ㅋㅋㅋ
아래는 네이버 지도를 캡처함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영화도 안 봤고 하니 세트장에나 가보자"하는 맘으로 움직여 봤습니다.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담양 대치로 가는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을 했습니다.
(광주과기원 도는 고속도로에서 진입해도 마찬가지.)
실제로는 안내판이나 촬영지 라는 이정표가 없어서 그냥 지나칠 뻔 했습니다. ㅠㅠ
세트장에 들어가 봤더니...
관람객들도 몇 명 보였고...
그 당시와 상당히 비슷하게 재현해 놓았더구만요.
1980년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고
전남 도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서 살았으니 어릴 때 기억이 너무 생생하게 살아나는 기분이었답니다.
아마 江...이 제4수원지에서 느낀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1. 아래는 전남 도청을 재현해 놨고...
27년이 지난 현재도 외관상의 변화는 거의 없답니다.
2. 여기는 전남 도청 앞의 수협 건물을 재현했습니다.
광주에서는 꽤 비싼 땅이었는데...상당히 오래 동안 수협이 가지고 있더니...
요즘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역시 부동산이 최고...
그리고 뒷쪽은 광주의 번화가였던 충장로임..
저 뒷골목에 살던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3. 여기는 YMCA 건물이고 전남 도청과 마찬가지로 외관상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약간의 리모델링으로 분위기만 조금 바뀌었을 뿐...
그리고 옆에 있는 일본식 주택은 누구집인지는 모르지만 1~2년 전까지는 그대로 있었는데...
(요즘은 그 근방을 가지 않으니 잘 모르겠습니다...^^;)
4. 금남로를 재현했는데...진짜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만든 사람들...재주도 좋네요.
하지만 관광 나이트가 안보여요. ㅋㅋㅋ...
(그 뒤에 생겼나? 헷갈리네요)
5. 그리고...상무관
지금으로 부터 35년 전에 내가 태권도를 배운 곳. ;;;
6. 사실 나는 상무관...하면 태권도를 배운 기억 보다는...
입구에 있는 틈에다가 오줌을 누었는데...
하필 그 밑에 어떤 아저씨가 계셔서 그 분께 오줌세례를 퍼 부은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 같으면 무지무지 야단 맞았을텐데 그 분께서는 그냥 웃고 넘어 가셨던...
그때의 어르신들은 마음씨도 좋으셨나 봐요.
죄송해요.~~~ ^^;
그런데...그 틈새...도 재현해 놨네요...무서운 놈들.
7. 현대차 포니를 소품으로 사용하면서 이집트에서 역수입을 했나 봅니다.
한 3년 전에 지인이 한 대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팔아 먹었나?
8. 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 이곳이 전남 도청앞 분수대입니다.
중학생이었던 나는 사람 구경하러 날마다 여기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어느날 어떤 여자분의 연설을 듣다가...
집에 가려고 뒤를 봤더니 내 자전거를 누가 훔쳐 가 버려서 울면서 집에 간 아픈 기억이 있어요.
처음으로 산 자전거 였는데...ㅠㅠ
9. 다녀 와서
솔직히 나는 사무실에서 세트장을 내려다 보면서도 찾아가는데 애를 먹었답니다.
이 더운 날씨에...짜증까지.
이정표 하나 세우는 것이 예산 세워서 해야 될 일은 아닌 것 같은데...
그정도 편의시설도 안하는 광주시가 졸라 미워요.
(물론 이정표 세워도 미운 것은 변함이 없지만...ㅋㅋ)
하나 더
사진 몇 장에 짧은 멘트만 적는데도 이렇게 힘든데...
글 잘 쓰는 블로그의 주인들이 너무 존경스럽구만요.
이것이 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이고 제가 객관식 세대라서 그러하니 이해하시길...ㅋㅋㅋ
아래는 네이버 지도를 캡처함
교육용 컨텐츠 제작을 하는 곳에서는 컴퓨터 칠판을 어떻게 사용할까요?
2007. 8. 2. 23:27교육용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장비와 S/W는 너무 너무 다양합니다만...
만약에 저에게 교육용 컨텐츠를 가장 쉽고 가장 저렴하게 만들라는 과제가 주어진다면...
저는 PC + 웹카메라 + 파워포인트만을 요구할 것입니다. ^^;
더 필요하다면...플래시 정도?
물론 시간은 좀~~~ 걸립니다만...만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게 과제를 하달한 사람은 저를 그렇게 놔두지를 않습니다.
컨텐츠 결과물의 질을 따지고,
현장감을 따지고,
수강 환경을 따지고,
제작 시간을 따지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컨텐츠가 문서와 웹캠의 열악한 화면만으로 구성된다면 싸구려 취급을 해 버리니...더 답답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제작에 접목하게 된 것이 하필이면 방송입니다.
즉, 스튜디오에서 고가의 방송장비를 가지고 컨텐츠 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돈 많이 투자하면 결과물이란 것이 기본 이상은 됩니다.(솔직히...엄청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더욱이 요즘에는 방송과 IT의 접목이 이루어지면서 여기저기에서 많은 투자를 하게 되었구요.
그만큼 컨텐츠에서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요즘은 CG나 웹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만...
글이 두서 없이 옆으로 새 나가기 시작하니...다시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영상 위주의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영상장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만
실제 제작을 하시는 분이 엄청난 시설과 자금을 가지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구성하여 제작을 해야 함이 현실이고...
영상, 음향, 카메라, 마이크, 데크, 비선형편집(NLE), 서버, 스트리밍, 미디어...그리고 각종 소프트웨어 등을 나열하면 복잡해지고 머리 아프니까...
단순하게 구성도를 아래와 같이 그려 보고 순서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 기본적인 교안을 제작합니다.
-. 교안 그대로 웹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만 더 진행시켜 보겠습니다.^^
2. 강의자는 수강자 앞에서 이미 제작된 교안을 가지고 보통 때 처럼 수업을 합니다.
-. 교안이 디스플레이된 컴퓨터 칠판에 보통 떄 처럼 판서도 하고 클릭도 하면서 현장감 있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 여기에서 강의자의 모습이 웹 또는 모니터에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카메라를 사용한다는 것은 데크와 비선형편집이 필요하다는 말과도 같은 말입니다.
-. 강의자의 모습을 보이게 할 필요가 없다면 카메라 관련 장비들은 제외시키면 됩니다.
3. PC에 설치된 저작 S/W는 수업이 끝나게 되면 그 결과를 하나의 파일로 생성하게 됩니다.
-. 전문적인 저작 S/W는 다양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기능은 한 두가지 차이만 있으며,
-. 그 기능의 차이로 인해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데...쓸데없는 것도 많고 또 그 기능 전부 사용 못 합니다.
4. 강의자는 그대로 서버에 업로드하여 서비스를 할 수도 있지만, 보통 기본적인 가공(편집)을 합니다.
-. 카메라로 녹화가 되었다면 데크에서 일대일 편집을 하던지,
-. 아니면 캡처를 받아서 PC의 비선형 편집 S/W로 편집을 합니다.
5. 위 4번을 끝으로...파일(영상,플래시)이 되었건, 테입이 되었건 결과물(컨텐츠)이 생성되었습니다.
6. 이제 서버에 업로드하여 서비스 하시면 됩니다.
7. 그러다가 컨텐츠가 많아져서 관리가 어려워지면 CMS를 도입하여 관리하시면 됩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일정량 이상의 컨텐츠가 쌓였을 때 도입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요 저 돈 없어요...ㅠㅠ;
지금까지 가장 간단하게 교육용 컨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구상해 봤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PC + 저작S/W + 컴퓨터칠판 정도면 기본적인 수준 이상의 컨텐츠가 도출될 것입니다.
물론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컴퓨터 칠판 없이도 가능하고, 타블렛을 사용해서도 가능하며, PC만 있다면 다른 장비 없이도 가능합니다만,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작업하고자 발전시킨 기술들이니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소량의 컨텐츠를 만드실 거라면 PC 하나면 다 ~~~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모양이니 돈을 못 법니다.
제품 팔 생각 하지 않고 일단 저렴하게 구성하고 있으니...원...ㅋㅋㅋ
그럼 다음에 다른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
(망토를 휘날리며) 휘리릭~~~
만약에 저에게 교육용 컨텐츠를 가장 쉽고 가장 저렴하게 만들라는 과제가 주어진다면...
저는 PC + 웹카메라 + 파워포인트만을 요구할 것입니다. ^^;
더 필요하다면...플래시 정도?
물론 시간은 좀~~~ 걸립니다만...만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제게 과제를 하달한 사람은 저를 그렇게 놔두지를 않습니다.
컨텐츠 결과물의 질을 따지고,
현장감을 따지고,
수강 환경을 따지고,
제작 시간을 따지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컨텐츠가 문서와 웹캠의 열악한 화면만으로 구성된다면 싸구려 취급을 해 버리니...더 답답한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ㅠㅠ
그래서 제작에 접목하게 된 것이 하필이면 방송입니다.
즉, 스튜디오에서 고가의 방송장비를 가지고 컨텐츠 제작을 하게 된 것입니다.
돈 많이 투자하면 결과물이란 것이 기본 이상은 됩니다.(솔직히...엄청 좋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더욱이 요즘에는 방송과 IT의 접목이 이루어지면서 여기저기에서 많은 투자를 하게 되었구요.
그만큼 컨텐츠에서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요즘은 CG나 웹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만...
글이 두서 없이 옆으로 새 나가기 시작하니...다시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단 영상 위주의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영상장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만
실제 제작을 하시는 분이 엄청난 시설과 자금을 가지고 계시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장비만으로 구성하여 제작을 해야 함이 현실이고...
영상, 음향, 카메라, 마이크, 데크, 비선형편집(NLE), 서버, 스트리밍, 미디어...그리고 각종 소프트웨어 등을 나열하면 복잡해지고 머리 아프니까...
단순하게 구성도를 아래와 같이 그려 보고 순서대로 이야기 하겠습니다.
1. 기본적인 교안을 제작합니다.
-. 교안 그대로 웹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만 더 진행시켜 보겠습니다.^^
2. 강의자는 수강자 앞에서 이미 제작된 교안을 가지고 보통 때 처럼 수업을 합니다.
-. 교안이 디스플레이된 컴퓨터 칠판에 보통 떄 처럼 판서도 하고 클릭도 하면서 현장감 있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 여기에서 강의자의 모습이 웹 또는 모니터에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카메라를 사용한다는 것은 데크와 비선형편집이 필요하다는 말과도 같은 말입니다.
-. 강의자의 모습을 보이게 할 필요가 없다면 카메라 관련 장비들은 제외시키면 됩니다.
3. PC에 설치된 저작 S/W는 수업이 끝나게 되면 그 결과를 하나의 파일로 생성하게 됩니다.
-. 전문적인 저작 S/W는 다양하고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기능은 한 두가지 차이만 있으며,
-. 그 기능의 차이로 인해 가격의 차이가 발생하는데...쓸데없는 것도 많고 또 그 기능 전부 사용 못 합니다.
4. 강의자는 그대로 서버에 업로드하여 서비스를 할 수도 있지만, 보통 기본적인 가공(편집)을 합니다.
-. 카메라로 녹화가 되었다면 데크에서 일대일 편집을 하던지,
-. 아니면 캡처를 받아서 PC의 비선형 편집 S/W로 편집을 합니다.
5. 위 4번을 끝으로...파일(영상,플래시)이 되었건, 테입이 되었건 결과물(컨텐츠)이 생성되었습니다.
6. 이제 서버에 업로드하여 서비스 하시면 됩니다.
7. 그러다가 컨텐츠가 많아져서 관리가 어려워지면 CMS를 도입하여 관리하시면 됩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일정량 이상의 컨텐츠가 쌓였을 때 도입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요 저 돈 없어요...ㅠㅠ;
지금까지 가장 간단하게 교육용 컨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구상해 봤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PC + 저작S/W + 컴퓨터칠판 정도면 기본적인 수준 이상의 컨텐츠가 도출될 것입니다.
물론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컴퓨터 칠판 없이도 가능하고, 타블렛을 사용해서도 가능하며, PC만 있다면 다른 장비 없이도 가능합니다만,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작업하고자 발전시킨 기술들이니 한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소량의 컨텐츠를 만드실 거라면 PC 하나면 다 ~~~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모양이니 돈을 못 법니다.
제품 팔 생각 하지 않고 일단 저렴하게 구성하고 있으니...원...ㅋㅋㅋ
그럼 다음에 다른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
(망토를 휘날리며) 휘리릭~~~
by 준~~~